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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토크콘서트’- 가수 ‘션’ 과 함께
  • 작성자작업치료과
  • 작성일2014-11-16 16:57:41

2014년 10월 31일 목인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푸름 토크콘서트는 ‘오늘 더 행복해......’ 라는 가수 션 씨의 말을 시작으로 진행 되었다. 이 말은 션 씨가 잠들기 전 딸에게 하는 말이라며 첫 시작부터 따뜻한 말로 시작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평소 기부천사로 알려진 션 씨는 본인의 그 동안 해왔던 기부활동과 봉사활동 이야기들을 펼쳐나갔는데 하루 만원씩을 기부하여 그 것이 1년, 2년, 5년...... 그리고 본인의 결혼기념일과 함께 10년 이라는 시간동안 기부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토크가 끝난 후 ‘지누션’의 노래로 공연을 하며 학생들의 질문시간도 진행되었다.
사실 인터넷으로 접하고 토크콘서트를 통해 들은 어마어마한 기부활동도 놀라웠지만 사실 가장 놀라워던 점은 매일매일을 긍정적이고 좋은 말들을 하며 매일매일에 감사하는 그의 자세에서 가장 놀라웠다. 하루하루 매번 감사하며 살기엔 바쁜 현실이지만 그래도 여유를 갖고 감사할 줄 알며 자신 뿐 아닌 모두를 바라보려고 하는 그의 자세는 맨 처음 했던 ‘오늘 더 행복해’라는 말보다 더 우리에게 감동을 줬다. 마지막으로 강의를 들으며 앞에서 무언가를 적고 있는 학생들이 종이에 무언가를 더 바쁘게 쓰게한 그의 멋진 말이 하나 있었는데 그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금은 황금, 소금, 그리고 지금. 지금이라는 선물을 받고 있기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모든 학생들이 행복 그리고 감사함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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