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님과 조교 선생님을 모시고 1,2학년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때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함을 표현하여 교수님과
학생간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식순으로는 처음으로 교수님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두번째는 1,2학년들이 준비한 선물을 임원들이 대표로
전해드리고 모든 학생들을 대표로 2학년 학생회장이 교수님들께 감사의 편지를 읽어드렸습니다.
그 다음으로 스승의 날을 맞아 준비한 동영상을 시청하였으며 동영상의
사진들은 앨범으로 만들어 교수님 한 분 한 분께 전해드렸습니다.
교수님이 저희에게 하고 싶은 말씀과 마무리로 ‘스승의 은혜’노래를 다 같이
부르며 식을 마쳤습니다.
비록 준비한 것이 많이 서툴 수 도 있지만 하나하나 기억하고 의미있는
스승의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롤링페이퍼로 조그마하게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교수님의 진심이 담긴 말을
들었을 때 교수님이 저희를 얼마나 생각하고 사랑하시는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준비한 선물과 이벤트를 보며 진심으로
기뻐하시던 교수님들과 조교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저희도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교수님들과 학생들과의 공통된 의미있는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작업치료과 이현정-
작업치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