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과

  3학년 선배님들이 실습을 가신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국가고시가 100일 남았습니다. 경북보건대 작업치료과에 처음 맞는 국가고시 100일이기 때문에 더 특별하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가고시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3학년선배님들을 위해 1학년, 2학년이 힘을 합쳐 다과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다과회에서는 최영건 교수님, 조미림 교수님 그리고 황 정 교수님이 3학년 선배님들을 위해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고 3학년 선배님들 대표로 옥은아 선배님이 교수님들과 케이크에 촛불을 껐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들과 1,2,3학년이 다같이 앉아 3학년 선배님들의 실습 이야기와 방학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소소한 이야기들을 하였습니다.
  2학기 개강을 하고 처음 1,2,3학년 다 같이 모이는 자리라서 좋았고 우리 작업치료과에서 처음 맞는 국가고시 100일 자리라서 더 특별하고 의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경북보건대 작업치료과의 첫 1,2,3기라서 몇 년뒤 들어올 후배들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은 국가고시 선배님들이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